우리나라의 삼성과 LG가 핸드폰 시장을 거의 독점 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시장에서도 이 두 업체의 선전이 대단하다. 그러나 2009년 아직도 세게 휴대전화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하고 있는 핀란드의 노키아. 재미 있는 것은 노키아를 위키피디아에서 검색하면 "사우나와 더불어 전세계인이 다 아는 단 둘의 핀란드어라고 한다. 하지만 몇몇의 한국인들은 노키아를 일본 기업으로 착각하기도 한다."라고 나와 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개를 더 알고 있다. "자일리톨~~" ^^

노키아의 중국 광고다. 중국의 정서에 맞게 이소룡과 탁구라는 중요 키워드로 광고를 하고 있다. 역시 대기업 다운 마케팅 영상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노키아의 광고 한편을 더 살펴 보자. 위 광고에 비해서 내용적인 측면과 스토리텔링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져 있다. 로맨틱한 스토리와 재미난 발상으로 핸드폰의 통화 기능에서 멀티미디어 기능강화를 잘 보여주는 요소였다. 그런데 노키아 핸드폰이 저렇게 생긴지 오늘 처음 봤다.

 

노키아는 국내 시장에서는 큰 두각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지만,  세계시장에서는 아직도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자리 역시 오래 버티기 힘들어 보인다. 지난해 4분기만 1억대 정도의 휴대전화를 판매한것으로 추정되지만, 휴대전화 판매 점유율이 35%대로 계속 하락하고 있어 조만간 삼성이나 그밖에 업체에게 1위 자리를 내 줄 것 같은 분위기이다. 여기에 휴대 전화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애플의 아이폰은 스마트 폰 시장을 포함하 휴대전화 시장에서 20%대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노키아에게 있어 시장 상황은 상당히 악조건으로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전에 모토로라 레이저나 이번에 아이폰의 경우처럼 이제는 기존에 브랜드의 상품 인지도 보다는 제품이 빅히트를 칠 경우 시장의 향방은 언제든지 뒤집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예측도 하기 힘든 상황이다.

LG 뉴초콜릿폰
[LG의 뉴초콜릿폰]

삼성 옴니아2
[삼성의 옴니아2]

노키아 핸드폰
[노키아의 5800 Express Music]

아이폰
[애플의 아이폰]


외국 광고를 봤으니 국내 광고와 비교해 봐야 할것 같다. 내 주관적인 생각도 남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국내 핸드폰 광고가 워낙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일단 가장 최근에 나온 광고를 살펴 보았다.
바로 비욘세가 나온 광고. 사실 스토리에 대한 부분보다는 광고 모델의 인지도와 광고의 연출력을 강조한 광고다. 미국과 유럽을 겨냥한 광고라는 생각이 든다. 광고에는 이렇게 광고자체의 스토리 텔링적이 요소나 광고 모델의  인지도에 기댄 광고들이 많다.


그 외의 외국 광고들을 보면 대부분이 인기있는 유명인들을 등장시키는 경우보다는 아이디어가 참신한 광고를 진행함으로써 광고 자체를 화재거리로 만들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하거나 머리속에 광고가 각인 될 수 있게 처리 하는 경우들이 많다. 지난번 소개한 김태원의 미떼 광고역시 이런 부류의 광고라 할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태원이란 브랜드보다는 재미있는 요소가 더 광고 효과를 냈으며 여기에 김태원이라는 광고 모델의 적당한 캐릭터화가 인기 광고로서의 조건을 맞춘것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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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하진.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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