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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강한 기업을 위한 마케팅 제언 (VII) – UCC 이벤트

 작성자 : 애드소앤 대표이사 송정훈


UCC (User Created Contents) 이벤트의 홍수
올해 초, UCC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동영상 UCC 사이트들뿐만 아니라 UCC를 이용한 이벤트들도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때만해도 몇몇 선도적이고 돈도 좀 있는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대부분이었지만 불과 6개월이 지난 지금은 UCC라는 이름을 달지 않으면 마치 이벤트가 안 되는 것처럼 대부분의 이벤트에 UCC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인터넷이 이끄는 유행의 속도는 정말 빠르다.

UCC를 사용하는 웹사이트들의 성격 역시 다양하기 그지없다. 소규모 쇼핑몰들의 경우는 전문 UCC플랫폼을 사용해야만 하는 한계로 인해 접근하기 힘든 측면이 있지만, 어느 정도 자본적 여력이 되는 대기업의 브랜딩 사이트들이나, 중/대형 컨텐츠 사이트, 쇼핑몰들은 방문자수의 많고 적음, 그리고, 취급 품목에 상관없이 UCC를 새로운 이벤트의 키워드로 활용하고 있다.

UCC 이벤트의 효과를 판단하는 기준
이벤트의 성공을 판단하는 몇 가지 지표가 있다. 우선은 트래픽 지표로, 방문자수가 얼마나 늘었으며 사이트 전체의 페이지뷰가 얼마나 늘었는지에 따라 해당 이벤트의 성공 여부를 판단한다.

그리고, 실 매출로 연결되는 프로모션 형 이벤트일 때는, ‘매출’의 증가 액수로 해당 이벤트의 효과를 가늠하고 브랜딩 이벤트일 때는 해당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율로 이벤트의 효과를 가늠한다.

UCC 이벤트와 같은 고객 참여형 이벤트는 우선적으로 참여자 수에 따라 이벤트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지만, 여기에 해당 컨텐츠의 열람수가 포함되기 때문에 이벤트 페이지의 총 방문자수 및 페이지뷰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여기에 한가지를 덧붙이자면, 홍보하고자 하는 웹사이트 또는 상품과의 연관성이 얼마나 있느냐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UCC관련 이벤트들을 보면, UCC를 이용해 효과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데에 몇 가지 장애물이 있어 보인다. 대부분 ‘동영상’ UCC형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단순 참여형 이벤트에 비해 참여율이 낮은 편이고, UCC라는 이름에 집착하다 보니 사이트나 상품의 성격과는 관계없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여자수가 늘더라도 제품 연계성이 형편없이 낮은 경우도 있다.

사실, 자동차를 홍보하고자 하는데, 그 자동차와 관계없는 가족 생활 UCC만 잔뜩 쌓아놓는다고 해서 상품에 대한 각인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게다가 그런 종류의 UCC는 조회수가 높지도 않다.

UCC 이벤트이든 일반 고객 참여형 이벤트이든 이벤트의 성공을 측정하는 기준은 대부분 같다. 중요한 것은 참여자의 수와 그들의 만족도, 그리고, 제품과의 연관성이다.

효과적인 UCC 이벤트를 위한 Tip

1. UCC는 장기적 컨텐츠 구축의 관점으로
UCC와 여타 이벤트와의 차이점 중 하나가 UCC 이벤트로 획득된 컨텐츠는 일회성으로 소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해당 컨텐츠를 사이트에 남겨놓고, 사이트의 컨텐츠로 활용함으로써 방문자들이 지속적으로 열람할 수 있을 때, UCC 이벤트의 효과는 극대화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UCC 관련 이벤트를 기획할 때, 향후 컨텐츠 운영까지 염두에 두고 이벤트를 기획할 필요가 있다.

사실, 이벤트 후, 이벤트 참여자들의 재방문을 높이는 것은 모든 이벤트 기획자의 숙원이 아닌가? 그런 측면에서 UCC는 제대로만 기획된다면 신규 방문자와 함께 그들의 재방문수도 높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이벤트로 활용될 수 있다.

2. 매체 정책 없는 이벤트는 필패
대부분 이벤트의 목적은 자사 사이트를 방문해보지 않은 신규 방문자들의 유입이다. 그런데, 매체는 없이 자사 사이트에 커다란 팝업을 하나 올린 것으로 이벤트를 마무리 짓는 경우가 있다.

자사 방문자가 아주 많은 상태이고, 이들로부터 끌어낼 업셀링(Up-Selling)이나 크로스셀링(Cross-Selling)의 이슈가 있다면 모를까 매체를 활용하지 않으면 그 이벤트는 반드시 실패한다.

따라서, 이벤트 기획에는 반드시 매체 운영 계획이 동반되어야 한다. 그리고, 매체 확보는 가급적이면 동일한 관심사를 갖는 사이트 또는 커뮤니티와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동영상만을 고집하지 마라
어느덧 동영상이 UCC의 전부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UCC는 방문자가 만들어 낸 컨텐츠를 의미하는 것이지, 동영상 컨텐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동영상 UCC의 경우는 아직은 일반 이용자가 접근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이미지 편집하기, 말풍선 달기, 이용기 올리기 등 다양한 UCC 형식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온라인 이벤트의 특성상 참여가 쉬울수록 참가자는 많을 수 밖에 없다. 가장 폼나는 아이템 보다는, 인지와 참여가 쉬운 아이템이 중요하다.

또한, 네이버의 네모, 다음의 파이 등 이미지를 편집하는 툴을 이용한다면, 별도의 툴 없이도, 네이버와 다음의 많은 방문자들을 만날 수 있다. (이 경우에 이벤트의 심도는 다소 포기해야 한다.)

4. 돈 없는 사이트들도 UCC 이벤트를 할 수 있다.
위에 쓴 것처럼 UCC 이벤트는 대부분 동영상으로 진행되고,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솔루션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덕분에 소규모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이들에게 UCC 이벤트는 언감생심 생각 할 수도 없는 고비용 고기술 이벤트이다.

하지만, UCC의 본질을 방문자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생산된 컨텐츠, 그리고, 배타적 경쟁보다는 공유를 통한 확장을 염두에 둔 컨텐츠라고 본다면 오히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우선, 동영상만이 UCC라는 편견을 버리면, 절반 이상이 해결된다. 단순한 게시판 하나를 통해서도 사용자의 자발적 참여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확보된 UCC를 각종 제휴망을 통해 공유한다면, 참여자 입장에서나 이벤트 운영자 입장에서나 더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중요한 것은 UCC가 가지고 있는 참여와 공유의 정신이다. 이를 위해서는 이벤트 기획자가 좀 더 개방된 마인드로 이벤트를 기획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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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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